중국(中國) 산동성(山東省) 태산(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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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泰山)은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濟南)근처인 타이안에 위치하고 있고, 중국 오악(五岳)의 으뜸이라는 동악이라고도 한다.
태산은 중국의 명산 중 하나로 황제가 즉위하면 제를 지낸곳이라 한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과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태산석각은 2천200여 곳에 달한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 양사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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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泰山)의 정상(해발 1,545m)을 오르려면 6,666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무릎이 션찮으면 올라갈 수가 없다.
정상에 가는동안 사찰에 오르니 자물쇠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중국인들은 자물쇠를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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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는 7,000계단외에 케이블카도 나있어서 (편도80元) 정상까지 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산동반도의 겨울은 정말 춥고 건조했다.


그리고 고지대라서 자외선이 강한 탓에 사진에서 처럼 하늘이 새파랗고 공기가 투명하기에 전망은 시원한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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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난 계단

정상까지의 등산로는 전구간 총7,000여개의 돌계단과 보도가 깔려있어서 생각처럼 등산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단 물론 급경사다.


태어나서 그렇게 긴 일직선으로 된 계단은 처음보았다. 그걸 대여섯시간동안 걸어서 올라가려면 상당히 지겹다.


발이라도 삐끗한다면 저밑까지 쭉~굴러떨어질 것만 같다.


진시황도 여기에 올라왔었다는 데 그 때는 계단이나 나있었겠나. 아마 가마타고 올라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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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계단의 클라이막스

어째 이 사진만 보면 70년대의 록그룹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이란 곡이 생각난다.

정상의 입구 남천문南天門을 코앞에 두고 승선방昇仙坊이라는 이름의 게이트가 버티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전등산코스중 가장 급경사의 계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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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정상 일대의 모습

남천문을 통과하면 정상일대는 비교적 평탄하다.


정상(오른쪽 위)에 옥황정, 그밑으로 공자묘와 당매애唐摩崖(바위벽), 그밑으로 벽하원군사碧霞元君祠,


왼쪽으로 천가로 이어지는 길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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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한장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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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의 각종 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