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남긴 쪽지


산불을 진압하던 소방관이 남긴
'쪽지 한 장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CNN등 현지 언론은 
최근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산불 진압 때 
한 소방관이 쪽지를 남긴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이 인근 주택에 옮겨 붙었고 
집주인은 대피했다.

이후 필사적으로 불을 진압하던 
소방대원 중 한 명이
쪽지를 남기고 떠난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공개한 것이다.

소방관이 남긴 쪽지에는 
"산불이 창문을 통해 집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층 카펫을 버려서 미안합니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집주인은 이 쪽지를 발견한 순간 
너무도 감동해서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이후 세심한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철수 (새벽편지 가족) / 정리 -



소방공무원은 단순히 
불을 끄는 일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진정한 이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래서 세상은 살만합니다^^ -